Artificial Intelligence and the Artificial Self

빅마인드가 가능한가

빅마인드가 가능한가? 차례 거대한 인공지능이 자아를 갖춘다면, 어떤 형태일까요? 로봇 단위일 때는 쉽게 인간 형태라서 상상하기가 어렵지 않은데, 거대한 인공지능 시스템이 자아를 갖춘다면 어떤 모습일까를 상상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저는 여기에서 이런 존재, 이런 모습을 “빅마인드”라는 용어를 사용하겠습니다. (아래 설명 참조) 오늘 이 포스트에서는 인공지능과 자아가 만났을 때, 어떤 모습일 것인가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자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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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의 방

왜 자아가 필요한 것 일까

왜 자아가 필요한 것 일까? 차례 자아는 지능이 아닙니다. 구글의 람다(LaMDA)가 의식이 있는 것 같다는 의미는? 아마도 람다가 튜링 테스트를 완벽히 통과했다는 것, 혹은 감정이나 성격 등을 보였다는 의미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의식이 있다, 자의식이 있다는 것이 인공지능이 고도화되면 당연히 취득하는 능력이거나, 고도화되기 위해 필수적으로 검토되어야 하는 기능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즉 “자아”는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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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정보를 가진 묘

인공지능과 인공자아

인공지능과 인공자아 차례 자, 이제 인공지능 입장에서 자아, 즉 인공자아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인공지능 시대에 저의 질문은 이렇습니다: 1. 튜링 테스트를 통과한 인공지능은 자아를 가졌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참고로, 튜링 테스트(Turing Test)는 인공지능의 지능을 평가하기 위한 테스트로, 1950년에 영국의 수학자이자 컴퓨터 과학자인 앨런 튜링(Alan Turing)에 의해 제안되었습니다. 튜링 테스트의 목표는 기계가 인간과 얼마나 유사하게 대화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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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를-가진-생물들

자아란 무엇인가?

자아란 무엇인가? 차례 자아는 자기 스스로를 느끼는 의식, 즉 “자의식” 혹은 “의식”의 주체를 말합니다. 그러나 명확히 정의하기는 어렵습니다. 의식은 확실히 존재하는 것이어서, 추상적으로 인간이 만들어 낸 상상의 것이 아니지만, 그 대상을 명확히 정의할 수 없습니다. 바로 그 자아의 느낌은 내가 나라고 느끼는, 바로 나만이 아는 그것이기 때문입니다. 데카르트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명제로 자아의 존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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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자아 연구

서문: 인공자아 만들기의 여정

서문: 인공자아 만들기의 여정 차례 우리는 인공지능을 많이 경험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 포스트에서는 인공지능과 인공자아에 대해 생각해 볼 것입니다. 하지만 사실 우리가 인공자아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알고 있는 것부터 생각하고 관찰해 나가야 합니다. 우선 우리 자신의 “자아”에 대해 관찰을 시작할 것입니다. 자아라는 것이 뇌속에 존재하는 실체이면서도, 아직 그 실체를 밝혀내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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